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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구석방콕

[킴씨티] 공원이 있어야 좋은 동네지, 방콕의 룸피니파크 안녕하세요, 방콕씨티의 김씨티 입니다. 방콕의 MEETUP을 뒤져보면, 룸피니 파크 런닝모임이 꽤 많아요, 그만큼 양인들이 뜀박질하기 좋은 공원이방콕에도 있다는 얘기네요. 오늘도 무더운 날이지만 떠나보죠. 살라댕역을 지나 조금 내려가다보면 보여요,대낮에도, 찌라시를 들이대며, 야시시한 서비스를 받으라는 아저씨들이 보여요시크하게 무시하고 내려가 봅시다. 뭐, 방콕의 트래픽잼은 워낙 유명하죠, 저도 웬만하면 BTS를 타요.돌아가는 돌돌이 택시들, 미터 안누르는 양아치들 상대하기가 힘들어요 룸피니파크 입구에 서있는 라마...몇세던가...(구글링) 가는길 찍은 전신주와 전선들이, 어지럽게 꼬여있어요.어떤곳은 바닥까지 내려와 있기도 하고, 이런걸 보면, 후진국이구나,,싶네요 한적한 도심속의 공원, 룸피니 파크였어.. 더보기
[2SD] 2016.10월 스타링펌더바럼~ 2sec_1610 from kimcity on Vimeo. 더보기
[킴씨티] 카오산로드, 아직도 배낭여행자들의 성지인가? 안녕하세요, 방콕씨티의 김씨티 입니다.오늘은 방콕의 초심자 코스! 카오산 로드로 떠나보겠습니다. 방콕의 뜨겁고 매마른 햇살의 무서움을 모른채, 선크림도 없이 무작정 카오산로드를 향해 떠납니다! 방콕하면 카오산 아니겠어?? 난 관광객이 아니지,나름 방콕에서 사는 사람으로써 하드코스인, 현지 버스로 카오산을 가보겠습니다.흠...돈은...어디에 내는거지?아무도 돈은 받지 않았습니다.옆에 서있던 타이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이건 무료버스라고 합니다.무료입니다. 그래도 다신 안타요..너무 무서워요 영웅과도 같던 그를 잃은 국민들의 심정은 어떨까요,우리도 그처럼 영웅같은 지도자가 있으면 좋겠네요 몇년전 여행으로 왔던 카오산 로드와 다름이 없었고,요즘 분위기 때문인지 조금더 가라앉은 느낌이고, 그때고 지금이고,"별거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