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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구석방콕

[킴씨티] 공원이 있어야 좋은 동네지, 방콕의 룸피니파크


안녕하세요, 방콕씨티의 김씨티 입니다.


방콕의 MEETUP을 뒤져보면, 룸피니 파크 런닝모임이 꽤 많아요, 그만큼 양인들이 뜀박질하기 좋은 공원이

방콕에도 있다는 얘기네요. 오늘도 무더운 날이지만 떠나보죠.


살라댕역을 지나 조금 내려가다보면 보여요,

대낮에도, 찌라시를 들이대며, 야시시한 서비스를 받으라는 아저씨들이 보여요

시크하게 무시하고 내려가 봅시다.


뭐, 

방콕의 트래픽잼은 워낙 유명하죠, 저도 웬만하면 BTS를 타요.

돌아가는 돌돌이 택시들, 미터 안누르는 양아치들 상대하기가 힘들어요




룸피니파크 입구에 서있는 라마...몇세던가...(구글링)



가는길 찍은 전신주와 전선들이, 어지럽게 꼬여있어요.

어떤곳은 바닥까지 내려와 있기도 하고, 이런걸 보면, 후진국이구나,,싶네요



한적한 도심속의 공원, 룸피니 파크였어요. 아무래도 땡볕에는 힘들고 아침이나 저녁 헤질녘에 다녀오세요

ㅎㅎ